LB인베스트, 지분법이익 증가 ‘흑자전환’

[VC경영분석]벤처조합 성과 개선···영업비용도 감소

LB인베스트먼트가 1년만에 흑자전환했다. 벤처조합의 투자 성과가 나쁘지 않아 매출이 이전 수준을 회복한데다 일반관리비와 지분법손실 등의 감소로 비용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매출액 110억 원에 영업이익 25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2014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억 원과 50억 원 가량 증가한 규모다.

벤처조합의 성과가 개선된 영향이 컸다. 지난해 전체 벤처조합 14개 가운데 5개에서 지분법이익이 발생했다. 규모도 42억 원에 달했다. 지분법손실을 감안한 손익 자체도 36억 원을 기록했다. 손실을 낸 조합이 더 많았지만 이익이 발생한 조합의 이익규모가 커 실적개선으로 나타난 것이다. .

특히 LB크로스보더펀드 II와 LB제미니신성장펀드16호의 성과가 몰라보게 개선됐다. 중국 기업 6.cn 회수를 비롯해 아이진, 엔터메이트 등의 투자금을 회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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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