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인베스트먼트가 말하는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장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 센터장 임정욱)는 지난 26일, 주요 벤처캐피탈 회사를 스타트업생태계에 소개하는 ‘테헤란로 펀딩클럽’ 7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운용자산 규모로 한국 2위 벤처캐피탈이며 한국과 중국의 IT,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LB인베스트먼트의 박기호 VC부문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박 대표는 초기부터 시리즈A 단계까지의 스타트업에 단계별로 투자하는 LB인베스트먼트의 투자철학과 2017년 투자계획,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등을 이야기했다.

LB인베스트먼트는 1996년 LG창업투자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후 2008년 사명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고, 21년간 418개의 벤처기업에 투자해 왔다. 2017년 4월 기준으로 누적 투자액 1.2조 원, 펀드 운용자산 6,200억 원 규모로 한국 벤처캐피탈중 2위 규모에 속한다. 또한, 투자한 벤처기업 중 85개사가 인수합병(M&A)이나 상장(IPO)에 성공하는 등 국내 굵직한 벤처캐피탈로 성장해왔다. 작년 한 해에만 약 840억 원을 벤처기업에 투자했으며 이 중 240억 원은 상해 법인을 통해 중국 벤처기업에 투자했다. 올해부터는 모바일, 콘텐츠, B2C, 바이오/헬스케어, IT 융합 등 5개 중점 분야에 집중해 활발하게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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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