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인베스트먼트, 해외투자 더 늘린다

“1456억 유망벤처산업펀드 적용, 투자지역도 확장 예정”

‘벤처투자의 명가’ LB인베스트먼트가 해외투자 비중을 보다 더 확대키로 했다. 투자 지역도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이스라엘 등으로 넓혀 나가기로 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이 같은 방침을 최근 결성한 LB유망벤처산업펀드에 적용할 예정이다.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월 29일 LB유망벤처산업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 운용기간은 8년(투자기간 4년)이며 약정총액은 1456억원이다. 주목적 투자분야인 콘텐츠, 보건의료, 소프트웨어, 관광, 교육, 물류 등 유망서비스업종에 4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산업은행과 국민연금공단, 교직원공제회 등이 주요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했다. 운용사인 LB인베스트먼트도 전체 펀드 금액의 10%인 146억원을 출자했다.

대표펀드매니저는 LB인베스트먼트의 벤처투자를 총괄하고 있는 박기호 대표가 맡았다.

박 대표는 그 동안 쌓아온 벤처투자 역량을 집중해 LB인베스트먼트 랜드마크 펀드로 만들 계획이다. 우선 해외 투자 비중을 전체 약정액의 5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 거점을 두고 있는 현지법인과 함께 베이징, 선전 등에 위치한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Read More →

2018-04-06